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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유튜브 인기 영상 (브랜디드 기준)

26년 1월 유튜브 인기 영상 (브랜디드 기준)
직장인 유튜버

솔직히 우리 다들 유튜브 볼 때 “5초 후 건너뛰기” 버튼만 기다리잖아요? 저도 광고 나오는 순간 눈동자가 버튼 위치로 고정되는데요. 😅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스킵은커녕 사람들이 찾아가서 보는 광고 영상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친구들이 단톡방에서 “야, 미스터비스트 영상 봤냐? 캐스팅 미쳤음”이라고 했을 때, 대화에 끼지 못했다면 오늘 이 포스팅을 주목해 주세요.
이번 주, 전 세계 유튜브를 강타한 26년 1월 기준 유튜브 인기영상 (브랜디드 기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광고를 콘텐츠로 승화시킨 1억 뷰의 비밀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번 주 상위권에 랭크된 영상들은 하나같이 ‘이게 광고야, 예능이야?’ 싶을 정도로 기획력이 탄탄했는데요.
특히 글로벌 데이터 분석 업체 ‘Gospel Stats‘에 따르면, 이번 주 차트는 유독 숏폼(Shorts)의 강세와 함께 엄청난 조회수가 터졌습니다.

초보
초보

광고를 1억 번이나 봤다고요? 사람들이 스킵 버튼을 안 눌렀다는 뜻인가요?

쇼퍼
쇼퍼

맞아요! 이제는 광고가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하나의 ‘초대형 예능 콘텐츠’가 되었기 때문이죠.

가장 충격적인 건 1위 영상의 조회수입니다. 무려 9,500만 뷰를 넘겼거든요. (거의 1억 뷰… 실화인가요?)
그럼 1위부터 5위, 그리고 보너스 영상까지 하나씩 뜯어보며 요즘 유튜브 트렌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광고와 콘텐츠의 경계가 사라진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가 대세입니다.

미스터비스트, 클래스는 영원하다 (feat. 잭링크스)

역시나 예상하셨겠지만, 1위는 유튜브의 제왕 미스터비스트(MrBeast)입니다.
이번 영상 제목은 “30명의 유명인이 10억 원을 놓고 싸운다면?”인데요. 썸네일만 봐도 클릭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케빈 하트, 패리스 힐튼, 스티브 오… 이름만 들어도 아는 할리우드 스타 30명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원형 안에 가둬버렸습니다.
이 영상은 육포 브랜드 잭링크스(Jack Link’s)의 후원을 받았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포인트는 ‘기부’라는 명분입니다.

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를 연예인 개인이 갖는 게 아니라, 그들이 선택한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죠.
덕분에 시청자들은 “광고네?”라는 거부감 대신 “와, 좋은 일 하네!”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됩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챙기면서 재미까지 잡은 완벽한 전략이죠.

덕후가 추천하면 믿고 본다 (크런치롤 & 세금 신고)

2위와 3위는 ‘타겟팅’의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만화가 브랜든 첸(Brandon Chen)의 숏폼 영상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Crunchyroll)과 함께했습니다.
웹툰 작가이자 ‘진짜 덕후’인 그가 초보자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주는데, 댓글 창이 서로의 인생 애니를 추천하는 커뮤니티 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단순 홍보가 아니라 시청자가 놀 수 있는 판을 깔아준 것이죠.

3위는 터보택스(TurboTax)와 함께한 크리에이터 카터 켄치(Carter Kench)입니다.
미국도 4월 세금 신고 기간이 되면 전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우리나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다들 머리 아픈 거랑 똑같아요 😭)
그는 “세금 신고? 해변이나 침대에서도 가능함!”이라며 특유의 유머로 복잡한 세무 앱을 ‘쉽고 편한 것’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무려 1,100만 뷰가 터졌으니, 공포 마케팅 대신 ‘안심 마케팅’이 통한 셈입니다.

게임 마케팅의 정석, 그리고 반전의 가구 광고

4위를 기록한 하트토피아(Heartopia) 영상은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보통 4위 정도 되면 조회수가 500만 대로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번 주는 정말 이례적인 수치인데요.

로블록스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인 하트토피아는 자신들의 잠재 고객이 모여있는 로블록스 전문 크리에이터(HyperCookiie)를 공략했습니다.
“여기서 프롬 파티하자!”라며 게임 속 상황극을 보여주니, 10대 시청자들이 반응할 수밖에 없죠.

이것도 생각해보면 좋아요! 책 유튜버에게 가구 협찬이라니 뜬금없어 보이죠? 하지만 ‘독서 환경’이라는 맥락을 연결하니까 오히려 더 설득력이 생기잖아요.

쇼퍼
쇼퍼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본 보너스 영상은 레이첼(Reads with Rachel)의 책 리뷰 영상입니다.

로맨스 소설의 개연성 부족(구멍)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후원사가 뜬금없이 가구 회사(FlexiSpot)입니다. 🪑

그런데 연결 고리가 기가 막힙니다. “친구 집 갔는데 침대 삐걱거려서 잠을 못 잤다” → “그래서 소리 안 나는 침대 프레임이 필요하다” → “독서도 편한 곳에서 해야지?”
책 덕후들의 니즈(편안한 독서 공간)를 정확히 파고든 똑똑한 틈새 마케팅의 정석입니다.

순위크리에이터 / 브랜드핵심 성공 요인조회수
1위미스터비스트
(잭링크스)
압도적 스케일 + 기부 챌린지약 9,500만
2위Brandon Chen
(크런치롤)
전문가의 찐추천 + 댓글 소통약 1,280만
3위Carter Kench
(터보택스)
어려운 주제(세금)를 쉽게 풀기약 1,100만

과거 광고 vs 요즘 브랜디드 콘텐츠 비교

예전 광고와 지금의 인기 콘텐츠는 어떻게 다를까요? 아래 표를 보시면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구분기존 TV/배너 광고 (Old)요즘 브랜디드 콘텐츠 (New)한 줄 평
메시지“우리 제품 최고야! 사세요!”“이거 재밌지? 근데 이 제품도 있어.”설득보단 공감이 먼저
형식일방적인 정보 전달 (15초/30초)챌린지, 예능, 스토리텔링 (자유)볼 거리를 줘야 봄
모델이미지가 좋은 톱스타해당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유명세보단 적합성(Fit)

💡 에디터의 활용 꿀팁: 마케팅의 시선으로 보기

혹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거나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번 주 상위권 영상들에서 배울 점은 ‘자연스러움’입니다.

1. 맥락(Context)이 중요합니다: 책 리뷰 채널에서 가구 광고를 해도, ‘독서 환경’으로 연결하면 자연스럽습니다.
2. 댓글을 노리세요: “여러분의 최애는 무엇인가요?” 같은 질문을 던져 시청자가 참여하게 만드세요. 알고리즘 점수가 올라갑니다. 🚀
3. 숏폼은 초반 3초: 미스터비스트처럼 썸네일과 초반 멘트에서 시선을 확 잡아끌어야 이탈하지 않습니다.

마무리하며: 무조건 따라 하는 건 금물!

오늘은 한 주간 가장 핫했던 유튜브 브랜디드 영상들을 살펴봤습니다. 미스터비스트처럼 돈을 펑펑 쓰는 기획이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 우리 같은 일반인이나 소상공인이 따라 하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

하지만 ‘내 시청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파악하고, 그 사이에 광고를 자연스럽게 녹이는 진정성 있는 접근은 누구에게나 유효합니다.
너무 광고 티를 안 내려고 하다가 오히려 ‘뒷광고’ 논란이 될 수도 있으니, 당당하게 밝히되 콘텐츠의 재미를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다음 주에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트렌드가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위 영상 중 어떤 것이 가장 끌리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3줄 요약
✅ 미스터비스트 & 잭링크스: 유명인 30명 + 기부 미션으로 1억 뷰 가까이 달성! 스케일이 깡패다.
✅ 틈새 공략: 애니 덕후에겐 웹툰 작가가, 독서광에겐 편한 의자가 먹힌다. (타겟팅의 중요성)
✅ 핵심 트렌드: 광고도 이제는 ‘재미있는 콘텐츠’여야 살아남는다. (숏폼 강세 여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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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 💻 유튜브 채널 3개, 블로그 3개를 운영합니다. (중요한건 시간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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